기타, 일반 사진들
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에게 [행복한 동행 2007년 9월호 중에서]
조회 수: 396 추천 수: 0 2010-02-10 19:23
힘들어도 피하지 마라
그것들은 너에게 결심을 갖게해주고
투지를 갖게해 줄 것이니...
행복은 어디에나 있다
그러니 행복을 기다리지 말고
네가 먼저 다가가 행복과 친해져라....
행복의 파랑새는 당신의 등뒤에, 늘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.
모두 힘냅시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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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20바늘 꿰맸습니다. ㅎㅎㅎ 부인의 흉터를 이렇게 적나라하게 써놓다니 -_-+
중학교때 사고로 죽을뻔 했습니다. 말발굽에 채여서요. 이 얘기도 쓸려면 좀 길어져서 나중에 봐서 써드리죠.그때 꿰맨 20바늘의 자국에는 머리가 나지 않더라구요.
어쨌든 제가 남자가 아니고 여자라서 군대를 가야되거나, 그러지않아 망정이죠.
그때 머리 꽤매주시던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. "내가 남자의사지만, 바느질 솜씨가 좋아요. 나 믿어요?" 부분 마취한 상태에서 몽롱하지만 참 어처구니 없었습니다. 잘 꽤매주셨다니까 믿어야죠. 흉이 얼마나 큰데요.. 이런.
가르마 바꿔서 숱이 더 불균형하게 되었어요.
보통 여자 머리 가르마는 왼쪽에 있잖아요. 그런데 제 머리 흉이 왼쪽이라서 피치 못하게 가르마를 오른쪽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.
'벼락맞아서 살 확률'에 도전하는 '말발굽에 채여서 살 확률'에 해당하는 ... 생존률을 자랑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.
ㅎㅎㅎ 말 타는게 아니라, 지나다가 말에 채인건데.
서울대공원 사건이라오.
밑에 link 클릭하면 사건의 전말을 보실 수 있습니다..
말발굽에 채여서 살 확률 -- 매일 살아숨쉼에 감사드립니다



저는 어제 현주씨 머리를 잘라주면서 새삼 모르고 있던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.
왼쪽에 머리숱이 더 많더군요... (균형 맞추기 힘들어서... 원~~~ ㅎㅎ)
이유인 즉슨 중학교때 사고로 말발굽에 치이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생긴 흉터를 가리려다 보니
머리 가름마를 바꾸게 됬고 그러다 보니 왼쪽편에 머리숱이 더 많게된 거라고 하더군요(이치에 맞는지 모르겠지만...)
아니~ 흉터가 얼마나 크길래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요...
왼쪽머리 정수리 옆쪽에서 뒤쪽으로 말발굽이 하나 올라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..
머리에 꽃도 아니고 말발굽이라니... ㅋㅋ
머리를 감고 말릴때 빗질을 해주면서 드는 생각이 딸 가진 아버지의 마음이랄까요?..ㅎㅎ
이렇게 빗겨도 이쁘고 저렇게 빗겨도 이쁘고...
정말 행복은 어디에나 있는 것 같습니다.